유성구 노은3동(동장 유재건)은 28일 노은3동주민센터에서 대전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광철)으로부터 교통카드 35매(105만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교통카드는 관내 저소득가정 35가구에 전달된다.

유재건 동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대전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 감사하다”면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주위를 살피는 복지행정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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