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2017년을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의 뜻깊은 시간을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다짐과 함께한다.
강원도와 인제군이 주최하는 인제 논~Day 콘서트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마련돼 인제군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한편 인제군을 찾은 관광객을 비롯해서 군장병 면회가족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인제 논~Day 콘서트 첫날인 30일(토)에는 김완선, 박미경, 클론, 장미여관 등이 출연해 경쾌한 리듬과 함께 흥겨움을 전하고 이튿날인 31일(일)에는 조항조, 김연자, 박현빈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정겨움을 전해드릴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평창동계올림픽 붐 조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연말연시 특별공연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내 소비를 촉진하고, ‘인제 오면 신난다.’(인제신남) 이미지를 확산시켜 지속적인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인제, 논~Day 콘서트」입장료는 2만원이며, 입장 티켓은 현장에서 인제사랑상품권 2만원으로 전액 교환해 드린다. 입장권은 인터파크(http://www.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