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충청북도는 오는 8. 16부터 8. 17까지 2일간에 걸쳐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유통식품 및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제과점,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등에 대하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특별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 및 제조·가공 사용 여부, 조리기구류 등에 대한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도민건강과 식품안전이 우려되는 사안에 대하여는 위해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기획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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