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 이시종 지사는 8월 13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12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충북출신 선수와 함께 ‘진천 국가대표훈련원’에서 훈련한 선수들의 노고를 위로‧격려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번 런던올림픽 출전선수 위문‧축하연의 자리가 ‘진천 국가대표훈련원’이 충북에 있다는 것을 전국에 알 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최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은 민간분야와 경쟁하지 않는 분야를 육성하여 민간분야와 함께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하였다.

금년 9월에 개최하는 중국인 유학생페스티벌에는 중국 기업인, 국내 화교협회 회원, 중국 유학생 및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하였다.

마지막으로, 도정에 참여하는 각종 위원회에는 지역, 성별, 직능별로 균형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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