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의 활발한 불법 홍포와 글로벌 미디어로의 도약을 이끄는 ‘10만 공덕주들의 모임’인 ‘만공회’ 동참자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

5만 번째 만공회 동참자인 인천 남동구의 용화사 신도 최명순 불자는 “방송이 너무 좋고 스님을 위해 축원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BBS불교방송을 보고 듣고 있으면 마치 법당에 직접 앉아있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면서 BBS불교방송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낸 최명순 불자는 “며느리도 사찰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불심이 돈독하다고 소개했다.

5만여 명의 동참자 가운데는 강아지도 있어 눈에 띈다.

반야행 불자는 가족들뿐 아니라 자신의 회사, 그리고 반려견 ‘김복실’까지 모두 만공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야행 불자는 반려견을 만공회에 동참시킨 데 대해 “우리는 복실이를 14년간 키웠다. 우리 가족 모두가 만공회원에 가입했고, 복실이를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당연히 동참한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전법발원 특별 생방송에서는 7살 윤진희 양의 해맑은 인터뷰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윤진희 양은 전법발원 특별 생방송 전화 인터뷰를 통해 BBS불교방송에서 하는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다”며 꼬마애청자임을 알렸다.

BBS불교방송은 “모든 만공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활발한 방송포교와 정법구현에 매진함은 물론, 글로벌 미디어로서의 도약을 위해 보다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BBS불교방송을 후원하는 10만 공덕주의 모임인 ‘만공회’는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해 지난해 8월 회원수 3만 명을 돌파했고 2017년까지 5만 명을 넘어서며 BBS불교방송과 한국불교의 중흥을 기대하는 불자들의 뜨거운 열의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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