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이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이사 윤두식)로부터 탄자니아 드림빌리지 사업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12월 22일(금)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월드비전 서울서부지역본부 김봉섭 본부장, 지란지교시큐리티 홍진영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월드비전은 후원금을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의 자립을 지원하는 드림빌리지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드림빌리지는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자립 지원 프로그램으로 식수위생, 교육, 농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비전 서울서부지역본부 김봉섭 본부장은 “대표적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인 드림빌리지 사업에 후원해준 지란지교시큐리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사람 중심의 보안 솔루션 개발에 힘쓰는 기업이다. ‘착한 소프트웨어(SW), 따뜻한 보안’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IT 업계 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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