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산읍 체육회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12. 7.(목) ~ 8.(금) 이틀간‘사랑의 포장마차’행사 수익금으로 120세대에 쌀과 라면(54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풍산읍 체육회는 평소 풍산의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수범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으며, 특히 올해‘사랑의 포장마차’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에 앞장서 주위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풍산읍 체육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작은 것도 나누며, 늘 인정이 넘치는 풍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적지만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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