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식 사죄도 받지 못한 채, 올 한 해 동안 7명의 위안부 피해자가 눈을 감았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한일합의 2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평가하고 향후 방향을 위한 토론이다.

그래서 오는 2017년 12월 27일 수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한일정부간 12.28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합의 2년 토론회가 열린다.

박주현 국회의원의 인사말과 한국 정신대 문제 대책협의회에서 사무총장으로 근무했던 양미강(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사회로 시작된다.

“합의, 현황과 과제” 최봉태 변호사 주제발표로 피해자 할머님들과 나눔의 집을 비롯한 시민단체의 입장에서 안신권(나눔의 집 소장)과 한혜인(성균관대 동아시아 역사 연구소 연구원) 이장희(한국외대 법학 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장정숙 국회의원과 국회고성 연수원 김영필교수의 퇴보한 ‘일본군 위안부’ 합의 ‘12.28 합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재협상 의지와 ‘12.28 합의’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재협상 의지 등에 관하여 토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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