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새마을지도자남여협의회(회장 오명제·김광숙)는 지난 21일 내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을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3포, 460kg을 전달했다.

내북면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은 매년 휴경지를 직접 경작해 생산한 쌀을 마을경로당에 전달해 오고 있다.

이석환 내북면장은 “주위에서 항상 따뜻한 도움을 주시는 분들 덕분에 마을경로당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감사를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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