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남·여자율방범대(대장 양재만·박난희) 57명은 연말 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방범대는 22일 관내 경로당 34개소를 직접 돌며 지역노인들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20kg 밀가루 35포(80만원상당)를 전달했다.

학산면 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봉사, 농촌일손돕기, 경로당 물품전달 등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방범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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