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다수 TV프로그램 등 출연중인 이원일 셰프를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일시/장소 : 12월 20일(수) 16시30분 / 스푼211(서울 청담동 소재)

이원일 셰프는 평창연고로(父, 평창출신) 최근 케이블 방송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 출연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한 로컬푸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교육청 학교급식 홍보대사로서 농림수산물 생산 및 가공업종 위주의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과 이미지가 부합되어「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를 위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원일 셰프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써 올림픽과 연계하여 우수상품 홍보를 위해 제작되는 책자 표지모델 및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활용한 메뉴 개발 등에 참여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아울러, 강원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위하여

 2018년 1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강릉역 앞 강원대표 상품관내 사회적경제 대표상품관을 개설하여 전국의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강릉역과 휘닉스평창 리조트내에도 사회적경제 상품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품관 운영시에는 취약계층을 일부 고용하여 사회통합 올림픽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동계올림픽 참여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강원만찬) 8종을 개발한 바 있으며,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행사인력 숙소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통합적 올림픽을 위해 저소득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대회관람 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공정여행」사업에도 참여예정

 정부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취약계층 공정여행」에 도내 여행관련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소외계층이 올림픽 경기관람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광지 등을 체험․관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여행지는 올림픽 개최도시 외에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도록 유도하여 모든 계층 및 지역이 참여하는‘사회통합적 올림픽’을 실현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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