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영동군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 갖기 회원대회가 지난 4일 오전 10시, 영동군 여성회관 1층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회장 박원규)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일 년 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법질서 캠페인을 비롯한 노력의 성과를 올린 회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회원들 간의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날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부장관 표창:김현성(영동읍위원회 위원장), ▲국회의원 표창:김동복·여운래(영동군협의회 이사),박점근(영동읍위원회),박희석(추풍령면위원회),박성주(황간면위원회)▲충청북도지사 표창:서승옥(영동군협의회 여성회장), 정영길(학산면위원회 위원장), 최옥자(황간면위원회)▲바르게금장:정병진(영동군협의회 부회장),▲중앙회장 표창:심태석(황간면위원회 위원장),김복진(매곡면위원회 위원장)▲도협의회장:이정영(양산면위원회)▲경찰서장 감사장:김용식(학산면위원회),나순자(양산면위원회) 그 외 군수 표창, 군의장 공로패, 군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되었고, 박에스더(영동고), 조세경(인터넷고), 박진우(영신중), 이주원·원하윤(황간중) 학생이 모범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이 전달되었고, 회원들의 결속과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날 박원규 영동군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서로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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