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 이사회는 오늘 제101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 확정과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BBS불교방송 이사회는 양질의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필요한 내년 예산안 405억원을 승인했다.

내년 예산에는 서울 상암동 글로벌 미디어센터 건립과 내년 5월로 예정하고 있는 제주 불교방송 설립 예산안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BBS불교방송 이사회는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 스님의 후임 이사로 조계종 총무부장 정우 스님을 선임하고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의 이사 연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오늘 이사회에는 재적 이사 21명 가운데 진각 총무부장 호당 정사, 엄상호, 이수덕,손준석, 구형선 이사, 선상신 BBS불교방송 사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