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천안시연합회(대표 김근배)와 생활개선 천안시연합회(대표 김표예)가 12일 천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구본영)에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농촌지도자회는 41단체 1,510여명이 활동하며 농업인의 날 행사 주관과 흥타령춤축제 농산물 체험 한마당을 운영하고 품목별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생활개선 천안시연합회는 13단위회 859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 우리 쌀 알리기 운동과 농촌여성 능력개발 교육 행사 등 연간 20여회의 지역 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두 단체는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재단에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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