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원신흥동(동장 백준흠)은 13일 원신흥동 최창식 주민자치위원장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6세대에 각각 10만원씩 후원금 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생계급여 등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 용도로 지원될 예정이다. 

최창식 위원장은 “추운 겨울로 난방비가 부담이 되는 요즘, 우리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봐야 할 시기”라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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