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교원의 적응력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터넷 세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125명을 대상으로 SNS 도구와 e-교과서 등을 활용한 스마트교육 적용을 위한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건양사이버대학에서 스마트교육 선도교원 84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합숙연수를 진행하는 등 인터넷 세대에 맞는 차별화된 학습자 중심의 새로운 교육방법 개발에 힘쓰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첨단IT 시대에 맞는 새로운 교육방법 개발을 위해서는 학생중심의 수업개선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미래교육에 맞는 학생중심의 스마트교육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교육은 Self directed(학생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Motivated(학습에 흥미를 갖고), Adaptive(수준과 적성에 맞는), Resource enriched(풍부하고 다양한 자료를), Technology embedded(정보기술 등 IT기기를 활용한 학습)을 의미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