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이일)는 12월 12일 한국자활연수원에서 도내 소방관서 구조구급담당자 등 68명이 참석하여 대테러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에 따른 안보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세계 각국에서 발생되고 있는 차량폭탄‧돌진테러 등의 빈발로 특히, 테러대상이 민간으로 무차별 확산되면서 유명 관광지 등 다중운집장소 대상 테러에 따른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효과적인 현장대응체계 및 대응기술 정보공유를 통한 대테러 역량제고 및 협력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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