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는 11일 부상 및 화재피해를 입은 직원, 의용소방대원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논산소방서 전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소방활동 중 부상을입고 장기요양중인 직원, 부상을 당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성의용소방대원, 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피해를 입은 직원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진용만 논산소방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모금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방가족을 보살피는 논산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