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2017년 강원행복추진단 워크숍」을 12월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간 행복추진단 위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한다

강원행복추진단 위원들의 그간의 정책제안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활발한 정책제안 활동을 한 우수위원들에게 표창수여와 지난 2년 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시 인권교육 전문강사인 김대심 강사의 “전 세계인이 모이는 강원도, 모두 인권적인 마중물이 되자!”라는 주제의 인권교육을 비롯해, 한림대학교 노성호 연구원의 “강원의 문화와 문화재”라는 특강을 통해 내 고장 강원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삼국유사의 수로부인 헌화공원 방문 등을 견학할 계획이다.

김봉현 도 총무행정관은 도민이 행복한 강원도를 위하여

각계각층 생활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는 강원행복추진단은 그간 다양한 정책제안과 도정 모니터 그리고 행복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도정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여왔고 향후 60여일 남은 2018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더 역동적인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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