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명희)은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유제림(31, 유아교육지원실무원)을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유 실무원은 항상 친절한 상담과 안내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한 업무 처리로 기관의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유 실무원은 “친절공무원으로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맡은 일에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희 원장은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솔선수범하는 자세에 박수를 보낸다”며 “친절의식이 더욱 확산되어 신뢰받은 충북교육이 실현되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