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그룹-대성실업(주)(대표 김영숙)가 7일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2천만원을 충주시에 기탁했다.

축산의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 DS그룹-대성실업(주)는 양돈사업부 더함께, 도축가공사업부 대성실업(주), 유통사업부 대성웰그로(주), 세정사업부 대성푸드빌(주)로 구분되며, 2016년 전사 매출액이 2천억원을 돌파하는 등 기업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대표 브랜드로는 ‘대성한돈’과 프리미엄 브랜드 ‘12정품’ 등이 있으며, 2015년 100대 식품기업 선정, 2016년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하는 등

기업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1981년부터 충주를 지켜오고 있는 토종 축산기업인 대성실업은 지역 경로당 후원, 대성한돈 12정품배 충주시 배드민턴 대회 등 정기 스포츠 행사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충주시 및 인근 대학과의 산학협력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김영숙 대표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깊은 믿음과 함께 연말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 충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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