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자리를 잡고 있는 삼성텍스타일(대표 정청균)과 ㈜정인채권(대표 이정수)에서 추위를 어렵사리 견뎌야 하는 대전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극세사 겨울이불을 각 80채, 20채룰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을 통해 50채, 성애노인요양원(원장 김선희)을 통해 40채, 대전시민공동체(대표 송차연)를 통해 10채 등 100채의 이불을 후원하여 지역사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지원함으로써 얼어붙은 세모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삼성텍스타일 정청균 대표는 그 동안 250채의 이불을 3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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