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본부장 이일)는 충북야구소프트볼연합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7년 충청북도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충북소방본부 119파이터스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공무원 야구대회」는 도내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야구대회로 매년 도내 공무원들의 발전적 교류와 친목도모를 위해 개최되며, 올해 대회에서는 충북소방본부 ‘119파이터스‘가 옥천군청, 충북도청을 이기고 결승에서 진출, 청주시청을 6대 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일 충북소방본부장은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며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은 기본이며 직원간 단합으로 모든 재난현장에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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