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청양읍(읍장 이영훈)은 28일 벽천리 이진선씨 가정을 방문해 지난 8월 태어난 ‘복덩이’ 다섯째 아기의 100일을 축하했다.

이날 이영훈 청양읍장은 “저출산 시대 다섯째 아기의 탄생은 청양의 자랑거리이자 모범사례”라며 옷을 선물로 준비해 전달하면서 건강하게 자라 청양의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이씨 부부의 다섯째 아기는 청양군 조례 개정 후 첫 번째로 지급된 2000만원 출산지원금의 주인공으로 더욱 특별한 100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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