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ㆍ세종지회는 지난 25일 일ㆍ가정양립 일상화를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쿠킹클래스”를 새롬종합복지센터 내 행복맘통합지원센터에서 총 16가족 32명이 참여한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총 4회 중 3회차로 지난 쿠킹클래스에서는 케사디아, 핫케이크 등의 요리를 배웠다. 오늘 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궁중떡볶이 및 기름떡볶이를 만들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요리상식 퀴즈”를 통하여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봉원석 본부장은 “아빠와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육아 및 가사참여에 대한 남성의 인식 환의 계기가 되기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아빠육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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