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27일, (주)화양에프앤에스(대표이사 윤병학)와 “감칠맛 나는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금번에 기탁한 김치 100박스(10kg)는 지역 내 독거, 무의탁 보훈가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주)화양에프앤에스는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복지사랑을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김장김치를 통해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예소담 김치는 정성이 가득담긴 특수한 육수를 활용해 시원하고 감칠맛을 더한 김치로 보훈가족이 매년 기다리는 인기 있는 김장김치이기도 하다.

정병천 지청장은 “어려운 보훈가족 겨울나기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릴레이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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