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서장 조성호)에서는 11월 23일 20:00 괴산읍 일원에서 ‘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예방을 위해 생활안전계, 괴산지구대, 중원대학교 캠퍼스 안전순찰대, 괴산읍 자율방범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은 괴산재래시장 주변 및 인근 학교, 술집골목 등 방범취약지역을 차례로 방문하며 출입문 점검 등 방범진단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괴산경찰과 치안협력단체 간 공동체 치안활동 활성화는 물론 범죄예방활동 및 관내 우범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았다.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경감 황상현)은 “주기적인 합동 캠페인 실시로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과 공동체치안 구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