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류근윤)는 23일 청주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 등 각급 기관 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28주년 기념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활성화를 위해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김찬우 청주시협의회 부회장, 이종남 모충동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이춘백 우암동위원장이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금장을, 오학준 청주시협의회감사 외 2명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낭성면위원회 신범우 외 42명이 청주시장 표창을, 오근장동위원회 이기준 외 37명이 바르게살기운동청주시협의회장 표창을 받는 등 총 87명이 표창을 받았다.

류근윤 청주시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28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21세기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가기 위한 각오와 의지를 다지고 진실, 질서, 화합을 이념으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맡은 임무에 충실하여 ˂일등경제, 으뜸청주˃ 만들기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뒤이어 감성터치연구소 임성미 소장이 『행복한 삶을 위한 인간관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밝은 사회, 따뜻한 이웃, 행복한 가정 만들기 운동에 회원 모두가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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