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2017. 11. 23.(목). 07:00 ~ 08:10까지 수능시험 당일 영동군 영동고등학교 정문에서 생활안전교통과 직원들이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응원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였다.

이른 시간부터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나온 학교 선후배는 물론 교사,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함께 응원을 하고, 수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의 안전한 입실을 도왔다.

수험장을 찾은 김은희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수능시험이 1주일 연기돼 부담이 컸을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말고 준비한 실력발휘를 잘 했으면 좋겠다”며, “수능 직후 야간 시간대 순찰을강화하여 수능 직후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는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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