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장기수) 활동진흥센터는 11월 22일(수) 충청남도청에서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녹색어머니회와 청소년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을 비롯해, 안전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녹색어머니회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본원 장기수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청소년의 안전하고 질적 수준이 담보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하였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및 신고제, 안전관련 사업을 지원·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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