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여행사 등 유관기관 및 한국관광공사 외국인기자단 초청
- 경강선KTX 미리 타보고.. 올림픽 베뉴-DMZ 프로그램 체험 등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기원 및 올해 말 개통예정인 KTX를 기념하기 위해 ‹경강선 고객평가단 2차 시승 및 올림픽-DMZ투어›를 11.23(목)부터 24(금)까지 1박2일로 진행한다. 행사는 서울역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경강선 시승, 강릉지역 올림픽 베뉴 및 고성 금강산전망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경강선 고객평가단 2차 시승 및 올림픽-DMZ투어

▹ 기간‧장소 : 2017.11.23.(목)~24(금), 서울역~강릉~고성 일원

▹ 참석인원 : 150여명(여행사 40, 유관기관 40, KTO외국인기자단 50, 기타 20)

▹ 주요내용 : 환영행사(서울역), KTX시승식(서울~강릉),

올림픽베뉴(강릉) 및 DMZ투어(고성 금강산전망대 등)

※ 일반인 고객평가단 시승 및 올림픽베뉴 투어 : 160명(11.4/토) 기 시행

동계올림픽에 대한 붐업 및 대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올림픽 홍보체험관과 강릉 올림픽파크를 방문하여 동계올림픽에 대한 소개와 준비상황 등을 브리핑 한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외국인 관광객 및 언론인을 대상으로 DMZ투어상품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금강산전망대, DMZ박물관 등 DMZ 관광콘텐츠를 여행사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강원도 전창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강선 KTX가 개통되면 획기적인 속도혁명으로 서울-강릉 간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시켜, 강원지역도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되므로“〈열차를 타고 가는 강원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강원도의 여행지도가 새롭게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강선 KTX의 철도수송지원이 큰 몫을 하는 만큼, 앞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지속적인 협업으로 관광올림픽 준비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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