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정부의 대입수학능력시험 연기 결정에 따라 15일 오후 9시 남궁영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상황관리회의를 개최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도는 도교육청 대응 상황을 공유한 뒤, 협조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도는 이와 함께 전 직원 정상출근을 문자로 통보했으며, 시·군 당직실을 통해 상황이 전파 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도는 앞서 경북 포항 지진 발생 직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지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지진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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