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광태)는 15일 안산시 신길동 복지공무원과 협의체 위원 15명을 대상으로 권역형 복지허브화 추진 노하우를 전수했다.
신길동 공무원 및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아름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허브화 추진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민관의 협력을 도출해 나가는 업무추진 노하우, 중심동과 일반동의 업무 범위와 협력 방법 등을 공유했다.
한편, 아름동은 2017년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지난 5월 지역복지현장탐방교육 실시한 바 있으며, 전국에서 복지허브화 우수지역으로 인정받아 벤치마킹단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