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종수)이 주관하는 충현서원 활용사업의 대표프로그램 ‘일인일색 수요사랑방’이 오는 15일 저녁 7시, 반포면에 위치한 충현서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사랑방은 대전충남지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변평섭 前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초청하여 ‘나의 인생 사모작, 그리고 칼럼’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언론인으로 살아온 이야기,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및 세종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하며 문화행정가로 살아온 이야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온 칼럼리스트로 살아온 이야기 등 인생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더불어 음악공연으로는 큰댁어울 국악단의 국악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일인일색 수요사랑방’ 프로그램은 충현서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저녁 7시까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www.cihc.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충남역사박물관 041-856-8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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