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권혁서)은 쌀쌀한 날씨 위축되기 쉬운 주위 실버들의 웃음과 해학을 위한 특별공연 청춘음악극“그 시절 그 노래”을 준비 하였다.

이번공연은 지역의 노래를 좋아하는 실버세대들 75명이 오디션에 참석을 하였으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12명의 노래와 영상으로 준비한 공연이다.

젊은 시절 포기했던 꿈을 이루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60대이상 시니어들이 뒤늦게 자신의 꿈을 찾아 청운 음악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극복하고 지금의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한 시대적 배경속에서 주요 이슈가 되었던 역사적 가요를 중심으로 오디션을 통하여 선발된 시니어들과 가수현미, 현당, 도훈등이 출연을 한다.

이번 공연에는 안동 독립운동 역사와 6.25등 역동의 시절을 드라마틱하게 노래와 영상으로 구성 하였다

그리고 이번 공연에는 지역의 한예술단의 어린이 무용단의 공연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청춘합창단이 출연을 하여 더욱 더 공연을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중앙기획은 지역민들을 위하여 헬로비젼영남방송과 공동으로 공연을 녹화하여 방송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다가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웅부홀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하며 입장 1시간 전부터 티켓을 선착순 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840-3600)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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