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화축제장 인산인해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대통령 테마파크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10월 21일(토)부터 청남대, ‘단풍은 머물go 국향은 오라go’ 라는 주제로 열린 국화축제가 화려한 가을단풍과 국화향이 어우러져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11월 12일까지 23일간 열리는 국화축제는 축제기간 중에는 휴관 없이 청남대를 개방하고 있으며 월요일도 정상 개관하여 예약입장이 가능하고,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국화축제 개막 첫 주(10.22.일)에는 15,325명을 기록했고 둘째 주(10.28.일)에는 19,052명이 방문해 개방이후 최고의 1일 관람기록을 달성했으나 셋째 주 (11.4.토)에는 19,513명으로 일주일 만에 기록을 갈아 치웠고 11월 5일(일) 17,772명이 방문해 ‘16년도 국화축제 기간 총 방문객 176,430명을 거뜬히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청남대측은 국화축제를 위해 방송뉴스, 광고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였고, 새롭게 준비한 청소년 보컬대회와 스트릿 댄스경연대회 에 많은 참가자가 몰려 높은 관심과 성황을 이뤄내 청남대 방문의 의미를 갖게 해주었으며 깊어가는 가을과 어울리는 만추의 행복한 추억을 담아냈다.

청남대관리사업소 한 관계자는 “올해로 개방 14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축화축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청남대를 찾아주어 작년보다 관람객이 증가되고 있다.”며

“방문객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또한 “관람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문으로 추억을 많이 담아 가시길 바라며 이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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