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10일 네 번째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로 선정된 서부소방서 119구급대 명관 소방위는 지난 7월 21일과 9월 17일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 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명관 팀장은 “구급대원으로서 명예롭게 인증을 받아 보람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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