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겨울의 문턱 11월 가슴 훈훈한 한국영화 2편을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청양문예회관에서 상영한다.

15일 상영작은 의욕 충만한 경찰대생의 완벽한 콤비를 보여준 박서준(기준), 강하늘(희열) 주연의 ‘청년경찰’이다. 또 16일에는 제1회 영진위 가족영화제작지원 선정작(2015)이며 휴먼 코미디 장르 안에 묵직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한 작품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상영된다.

영화 관람은 청년경찰 15세 이상, 아이캔스피크 12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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