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원석유주식회사(대표 조재환)는 11. 6.(월)과 11. 9.(목) 안동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료”를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사랑의 연료”는‘연탄 800장과 등유 6드럼(시가 150만원)’으로 생활고가 가중되는 동절기 무의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세대에 전달됐는데, K**할머니는“연탄이 모자라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좋은 분이 계셔서 큰 시름을 놓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 대표는 매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으로 추울 겨울이 훈훈해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등 조 대표는 날로 삭막해져가는 이 시대에 참된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윤석 송하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소외된 우리 이웃을 위해 늘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주민들이‘살기 좋은 송하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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