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보건소(심명희소장)는 10월 24일부터 12월21일까지 오송생명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매주 월요일,수요일 난타교실과 화요일,목요일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음악과 댄스, 웃음를 병행한 신나는 난타교실은 치매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호흡·명상·스트레칭 등으로 근력 및 유연성을 높이는 요가교실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참가자의 건강행태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송생명보건지소 활성화 방안으로 금연클리닉운영 (매주 화, 목), 개인 맞춤형 운동요법을 위한 매주 금요일 운동처방사 방문지도, 월 1회 첫째주 수요일마다 영양교육 등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명희 흥덕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예방 및 비만 감소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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