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11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자치발전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이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의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만한 성과를 보여준 자를 선정해 격려하고자 처음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김경훈 의장은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찬란하고 희망적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라는 상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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