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지난 8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공무직)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강좌실에서「11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하였다.

직원들간 소통 공감의 장인 이번 공감토크에서는 서귀포보건소 공직자들로 구성된 음악줄넘기 공연을 시작으로 각종 시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직자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되었다

평소 말하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자유롭게 발언하는‘나도한마디’ 시간에는 체육진흥과 김형보 주무관의 칭찬릴레이를 시작으로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생활 경험담, 공무원노동조합 김봉호 지부장의 고질․악성 민원에 대한 입장 등 다양한 발언으로 공직자 간 공감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공감토크를 통하여 직원들 간 의견 공유를 통해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여덟 번 째 개최되는 공감토크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직원들의 소통 문화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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