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시외버스터미널 버스 진입로의 보행환경을 개선을 완료했다.

시외버스터미널 진입로는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로 인해 보행환경 개선이 요구돼 왔다.

이번 개선 사업은 LED 안전유도블럭과 경광등을 설치해 보행자가 버스 진입을 보다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을 고려해 버스 진입로를 축소하고 보도를 확장했다.

송해익 교통정책과장은“2018년도에는 교통섬을 추가로 설치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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