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회남면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2일 보은군 회남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회남면이장협의회(회장 류중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상혁 보은군수, 고은자 군의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출향인사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자 쉼터 역할을 할 회남면 다목적회관 준공식도 개최됐다.
회남면 다목적회관은 총 사업비 10억5,200만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398㎡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회남보건분소를 포함해 마을 주민들이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