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소장 심명희)가 주관하는 야간운동교실 ‘이웃과 함께하는 달밤체조’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종료하였다.
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달밤체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매주 월·수·금요일 직지초등학교와 진흥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실시하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는 공간, 저녁시간에 남녀노소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에어로빅과 건강체조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 감량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