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정치를 잘 할 수 있을까? 또 어떻게 해야 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을까? 여성들의 희망정치 워크숍에서는 사회서비스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두루두루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생활정치와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워크숍 현장이다.

봉사로 지역과 함께 하겠다는 한 정당인 여성의 다짐하는 마음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찾아가는 민생 현안 발굴단을 운영하겠다는 여성 정치인의 말이 기억에 남는다.

여성들의 희망정치로 복지시대를 개막과 함께 이끌어 가겠다는 박주현 국회의원은 앞으로 여성 정치인이 많이 배출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지역현안문제 발굴을 위한 사업계획으로 국민의당 3기 전국여성위원회 워크숍은 양미강 수석부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서는 서로의 ‘장점’을(그들의 의견을 잘 들어 주고 자신을 재평가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즉,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거나 적극적인 토론을 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다.

열심히 듣고, 열심히 질문하고, 열심히 토론하는 워크숍은 여성희망 정치로 발전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잘 찾아내야 낼 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상대방의 장점을 찾아주는 사람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그것은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사회로 더 나아가 나라의 발전이 될 것이다.

한편, 정치에 관심 갖게 된지 2년 되었다는 전남 여수시(갑) 서연희 여성위원장은 말한다. 여성 정치인들만이라도 지역의 분쟁이 없기를 바란다면서, 서로 배려하고 아껴야 하는 여성 정치인들이 많이 배출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간과 경비를 자비로 또 노력을 많이 해서 쌓아 온 많은 생활정치에 갈등을 일으키는 것을 염려 했다. 산토끼 잡으려고 하다가 집토끼 놓치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는 정치적 메시지이다.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워크숍과 같은 날, 국회 안의 헌정기념관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경기도당 제2창당위원회 발대식 행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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