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태고종(총무원장 편백운)은 10월25일 현재 총무원장 편백운스님 1억원, 총무원 부원장 성오스님(경기남부교구 종무원장) 2천만원, 경기동부교구종무원장 형민스님  6백만원, 총무원 총무부장 정선스님(강원교구 종무원장), 1천만원 , 전국비구니 회장 법정스님(이천 화계사 주지)5천만원 등 11월1일 현재 1억8천600만원의 종단발전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전 중앙종회의장 혜공스님이 총무원을 방문하여 그 동안 보관해온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을 총무원에 전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은 지난 2013년 5월28일 전 총무원장 인공스님과 관암사 주지 혜공스님이 양자간 약정서에 따라 그 동안 보관해온 것이다.
종단교육불사특별기금 관련 안건은 오는 11월13일 개최되는 제131회 임시중앙종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또한 미납된 승려 의무금과 2018년 승려의무금을 선납하여 종단발전에 초석이 되자는 운동이 전개되면서 종도들의 힘이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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