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은 유네스코 기록유산이며 현존하는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인「직지」의 가치와 우수성을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서 개최되는 국화축제 2017에서 홍보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국화축제는 청남대 헬기장에서 대국, 중국, 소국 등 4,000여본과 야생화 분재 100여점 등 34,000여점의 국화의 향기와 야생화의 고결함이 물들은 곳이다.

고인쇄박물관은 직지영인본 전시, 패널설치, 인쇄시연과 북마크, 직지연필 등 시민들에게 직지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져 직지의 고장 청주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줬다.

직지문화연구원(원장 한승남)은 직지 홍보를 위한 봉사 단체로 전문교육을 수료 후 고인쇄박물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설명해 주고 있으며, 진천향교 서원문화축제, 세종축제 등 국내 지역축제장을 방문 자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직지의 가치와 탄생지 청주의 문화사적 우수성을 직지문화연구원과 합동으로 다른 기초단체 축제장을 방문 직지 홍보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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