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지난 12일 오후 2시 대구 어르신마을 노인복지센터에 아리솔 예술 봉사단의 각설이 창극팀이 각설이 창극 체험을 어르신들과 함께 하였다.

권영문 단장은 각설이의 역사와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단원과 봉사자분들, 복지사분들이 어르신들께 실을 꿰어주고 어르신들은 옛날을 회상하며 각설이 옷을 만드셨다. 만든옷을 그 자리에서 입어보고 함께 각설이 타령을 부르며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담당복지사는 각설이 체험은 처음이라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 하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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