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지혜로 세상을 밝게 비추는 언론이 되기 바랍니다.

불교공뉴스 ‧ TV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온 불교공뉴스 ‧ TV에 충북교육가족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릇된 것은 깨고 바른 것을 드러내는 부처님의 지혜로 우리사회를 밝게 비추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사회는 능력과 경쟁의 시대가 아니라 품성과 협력의 시대입니다. 교육은 경쟁이 아닌 협력과 나눔, 창의성에 역점을 두는 방향으로 혁신해 나가야 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같은 가치를 담은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복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을 함으로써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이 자신의 스토리를 마을 속에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역과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충북교육 소식이 불교공뉴스 ‧ TV가 만드는 연꽃이야기로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창간 7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불교공뉴스 ‧ TV를 찾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7. 10. .

충청북도교육감 김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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